강동구,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6곳 방문…"민생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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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6곳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에는 총 6곳의 전통시장이 있다.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경영 현대화, 주차장 확충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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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6곳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에는 총 6곳의 전통시장이 있다.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경영 현대화, 주차장 확충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22~2023년에는 암사종합시장과 명일전통시장을 디지털전통시장으로 선정했다. 지난해에는 길동 복조리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전통시장마다 각 특성들을 잘 반영해 현대화를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시장의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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