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정인철 산부인과 교수, 대전시장상 표창 수상

최다인 기자 2024. 2. 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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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인철 산부인과 교수가 대전시장상 표창을 받았다.

병원은 지난 2019년 '장애인 친화 산부인과 병원'으로 지정받았다.

특히 산부인과 진료실 1곳을 장애인 친화 진료 공간으로 바꾸고 인력, 의료 장비, 진료 프로세스를 마련, 산부인과 질환의 진료 불편을 해소하고자 했다.

정 교수는 "앞으로도 우리 산부인과는 병원의 이념인 '복음적 사랑'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 장애인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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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건강권 보장 향상 공로 인정
정인철(왼쪽)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교수가 지난 6일 대전시장상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인철 산부인과 교수가 대전시장상 표창을 받았다.

장애인 건강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병원은 지난 2019년 '장애인 친화 산부인과 병원'으로 지정받았다. 이후 5년간 여성 장애인이 심리·신체적으로 편안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산부인과 진료실 1곳을 장애인 친화 진료 공간으로 바꾸고 인력, 의료 장비, 진료 프로세스를 마련, 산부인과 질환의 진료 불편을 해소하고자 했다.

정 교수는 "앞으로도 우리 산부인과는 병원의 이념인 '복음적 사랑'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 장애인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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