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균 디블록자산운용 대표

이희수 기자(lee.heesoo@mk.co.kr) 2024. 2. 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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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블록그룹(옛 한호건설그룹)의 계열사인 디블록자산운용이 안종균 전 미래에셋증권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디블록자산운용은 안 신임 대표가 30여 년간 금융업에 몸담은 부동산 투자은행(IB)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2017년부터 미래에셋그룹 리스크관리 부문 대표로 근무하기도 했다.

안 대표는 "디블록자산운용을 부동산 금융에 특화된 자산운용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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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블록그룹(옛 한호건설그룹)의 계열사인 디블록자산운용이 안종균 전 미래에셋증권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디블록자산운용은 안 신임 대표가 30여 년간 금융업에 몸담은 부동산 투자은행(IB)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2005년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해 2008년부터 2016년까지 9년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본부장을 지냈다. 2017년부터 미래에셋그룹 리스크관리 부문 대표로 근무하기도 했다.

안 대표는 "디블록자산운용을 부동산 금융에 특화된 자산운용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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