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어린이 돕는 코오롱 드림캠프 20주년

정유정 기자(utoori@mk.co.kr) 2024. 2. 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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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의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가 실시하는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가 20주년을 맞았다.

7일 코오롱그룹은 전날부터 이틀 동안 경기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제20회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꽃과어린왕자 재단은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를 통해 2004년부터 현재까지 학생 총 564명에게 약 27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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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명에게 27억원 지원
서창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 이사장(왼쪽)과 코오롱가족 사회봉사단 임원들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코오롱

코오롱그룹의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가 실시하는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가 20주년을 맞았다.

7일 코오롱그룹은 전날부터 이틀 동안 경기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제20회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는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학생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으로 꿈을 키워가는 인원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진로 탐색, 자존감 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다.

꽃과어린왕자 재단은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를 통해 2004년부터 현재까지 학생 총 564명에게 약 27억원을 지원했다.

[정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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