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짝' 아닌 '쿡쿡'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2024. 2. 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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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준 앵커

그동안 한국 축구는 '짝짝짝 짝짝'이었죠? 오늘 새벽엔 '쿡쿡쿡 쿡쿡'이었습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리모컨 '쿡' 누르는 소린데요.

열 받아서 '쿡' 껐다가 궁금해서 다시 '쿡' 켰다가 더 열 받아서 '쿡! 쿡쿡쿡 쿡쿡!'

클린스만 감독을 향해 전략은 없고 오로지 스타 플레이어에만 의존한다는 비판이 거센데요.

저는 똑같은 질문을 축구 협회에도 하고 싶습니다. 국내 지도자를 양성할 전략은 없고 오로지 해외 스타 감독에게만 의존하는 건 아닌가요?

2월 7일 수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을 설쳐서 피곤하지만 그래도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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