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공익활동지원센터, 상반기 3개 모임 선정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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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상반기에 3개 모임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공동체, 기후·환경, 인권, 여성, 노인, 청소년, 지역문제 등 다양한 분야의 공익활동 모임들이 지역에서 공익활동을 실천하고 활동가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행에 필요한 사업비를 모임당 100만 원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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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상반기에 3개 모임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공동체, 기후·환경, 인권, 여성, 노인, 청소년, 지역문제 등 다양한 분야의 공익활동 모임들이 지역에서 공익활동을 실천하고 활동가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행에 필요한 사업비를 모임당 100만 원씩 지원한다.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부여군민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활동 계획의 공익성, 구체성, 지속성, 적극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남기라 팀장은 "공익활동 영역에 진입하고자 하는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형태의 공동체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했다.
2021년 6월에 개소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으로 더 나은 변화를 만드는 부여’를 비전으로 공익활동가 양성·역량 강화, 공익활동 홍보 공익기자단 운영, 지역문제 해결 주민 실험실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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