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청, 22대 총선 대비 24시간 수사상황실 운영

최태영 기자 2024. 2. 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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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은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 이달 7일부터 24시간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세종 본청과 남·북부 경찰서에 수사상황실을 운영하고, 각종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관계법령에 따라 신속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경찰은 "공명선거를 위해 모든 수사과정에서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경찰의 모든 수사역량을 동원해 엄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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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전경. 사진=세종경찰청 제공

세종경찰청은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 이달 7일부터 24시간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세종 본청과 남·북부 경찰서에 수사상황실을 운영하고, 각종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관계법령에 따라 신속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위반유형 중에서도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등의 불법 선거 개입 등 '5대 선거범죄'를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위험요인인'딥페이크 이용' 등 사이버 선거범죄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은 "공명선거를 위해 모든 수사과정에서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경찰의 모든 수사역량을 동원해 엄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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