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02억원...적자 전환
홍요은 2024. 2. 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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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사업회사 동국씨엠은 지난해 4·4분기 별도 기준 매출 5244억원, 영업손실 10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동국씨엠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인해 열연강판 등 원가 변동 요인을 제품 가격에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1일 분할 출범을 기준으로 작년 12월까지 동국씨엠의 누적 실적은 매출 1조2661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으로 집계됐다.
동국씨엠은 이날 결산 이사회에서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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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사업회사 동국씨엠은 지난해 4·4분기 별도 기준 매출 5244억원, 영업손실 10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이 5.4%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동국씨엠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인해 열연강판 등 원가 변동 요인을 제품 가격에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1일 분할 출범을 기준으로 작년 12월까지 동국씨엠의 누적 실적은 매출 1조2661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으로 집계됐다.
동국씨엠은 이날 결산 이사회에서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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