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배다리 지하상가 출구 앞 땅 꺼짐 발생…임시 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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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7일 인천 동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분께 금곡동 배다리 지하상가 3번출구 인근 도로에서 지름 20cm, 깊이 30cm의 땅 꺼짐이 현상이 발생했다.
땅 꺼짐은 이 도로를 지나가던 동구청 직원이 발견해 112에 신고 접수하면서 알려졌다.
동구 관계자는 "내일(8일) 오전 복구 작업을 위한 교통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며 "땅 속 틈에 습기가 차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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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의 한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7일 인천 동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분께 금곡동 배다리 지하상가 3번출구 인근 도로에서 지름 20cm, 깊이 30cm의 땅 꺼짐이 현상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편도 2차선 도로 중 1차선 차량 통행이 약 3시간 30분간 통제됐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땅 꺼짐은 이 도로를 지나가던 동구청 직원이 발견해 112에 신고 접수하면서 알려졌다.
동구와 경찰은 곧바로 현장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 현재는 임시로 복구 작업을 마친 상태다.
동구 관계자는 "내일(8일) 오전 복구 작업을 위한 교통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며 "땅 속 틈에 습기가 차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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