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분쌀국수, 매운 쌀국수 요청에 '매콤 라인' 신메뉴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분분이 2024년을 맞아 새로운 '매콤 라인' 신메뉴를 출시했다.
'매운곱창쌀국수'는 기존의 눅진한 베이스를 유지하면서 곱창의 묵직함을 더하고, 특유의 매운맛 산미가 더해져 묵직한 베이스에 시원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또 다른 신메뉴인 '매콤쌀국수'는 기존의 분분쌀국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매콤한 맛을 추가한 베이직한 메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분분이 2024년을 맞아 새로운 '매콤 라인' 신메뉴를 출시했다.
기존에 고기 육수의 눅진한 맛으로 유명했던 분분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부응하여 매운쌀국수에 새로운 변화를 주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메뉴는 '매운곱창쌀국수'와 '매콤쌀국수'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매운곱창쌀국수'는 기존의 눅진한 베이스를 유지하면서 곱창의 묵직함을 더하고, 특유의 매운맛 산미가 더해져 묵직한 베이스에 시원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매운맛뿐 아니라 특색 있는 아이템을 더해 곱창을 좋아하는 MZ 세대의 입맛을 저격했다.
또 다른 신메뉴인 '매콤쌀국수'는 기존의 분분쌀국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매콤한 맛을 추가한 베이직한 메뉴다. 기존의 깊은 육수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진하고 매콤한 육수가 어우러져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매콤한 쌀국수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분분은 최근 브랜딩과 가맹 사업에 힘을 싣기 위해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2024년을 맞아 홈페이지 등의 브랜드 리뉴얼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새로운 '매콤 라인' 신메뉴는 안양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분분 가맹점에서 맛볼 수 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나는 슛보다는…" 골대 앞 '멈칫' 조규성, 과거 발언 재조명 - 머니투데이
- "웃고 있네"…충격패 후 포착된 클리스만 미소에 이천수·김영광 정색 - 머니투데이
- "왜 여기서 키워" 발달장애 아들에 이웃 막말…오윤아, 아파트 떠난 이유 - 머니투데이
- "조카, 사실 내 딸" 1년여 속인 남친, 결혼 요구…한혜진 "지옥 시작" - 머니투데이
- "아들 아니라" 주먹질 하는 남편 머리채 잡은 시모…도망 나온 모녀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구로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나가고 '스타필드 빌리지' 온다 - 머니투데이
- "이게 나라냐" vs "이겼다" 법원 앞 희비…놀란 의원들도 이재명 침묵 배웅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투자의 달인' 버핏이 애플 판 돈으로 사들인 주식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