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장서 200kg 아크릴판에 눌려 60대 사망

김도희 기자 2024. 2. 7.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전 11시 40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아크릴 제조 공장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200kg 가량의 아크릴판에 가슴이 눌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납품을 위해 창고에 적재된 아크릴을 꺼내는 작업을 하던 중 지지대가 떨어지면서 10kg의 아크릴판 20장에 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7일 오전 11시 40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아크릴 제조 공장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200kg 가량의 아크릴판에 가슴이 눌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납품을 위해 창고에 적재된 아크릴을 꺼내는 작업을 하던 중 지지대가 떨어지면서 10kg의 아크릴판 20장에 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