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직원이 16억 횡령'..경찰 수사 나서

허현호 2024. 2. 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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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의 한 골프장 직원이 10억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해당 골프장 운영업체 소속 30대 직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이 직원은 1년 6개월 동안 회삿돈 16억 원을 빼돌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내부 조사를 통해 돈이 빠져나간 사실을 파악한 업체가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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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의 한 골프장 직원이 10억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해당 골프장 운영업체 소속 30대 직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이 직원은 1년 6개월 동안 회삿돈 16억 원을 빼돌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내부 조사를 통해 돈이 빠져나간 사실을 파악한 업체가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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