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공의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체계 당부
지윤수 2024. 2. 7. 17:10
[5시뉴스]
2025학년 의대 증원 규모가 발표되면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가능성이 높아지자 정부가 대비에 나섰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오전 조규홍 장관 주재로 전공의를 교육하는 2백여 개 수련병원 병원장들과 비대면 간담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복지부는 전공의의 복무와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필수진료가 유지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집단행동 참여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신속하게 공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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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69546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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