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충북개발공사·우리은행, 영동 9남매 가정 떡국 떡 전달

한준성 2024. 2. 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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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와 우리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7일 충북 영동군 심천면 9남매 가정에 떡국 떡을 전달했다.

양 기관은 충북도내 출산가정 및 저소득층 청년 세대 등 10만명 분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떡국 떡을 나눔할 예정이다.

진상화 사장은 "10만명 떡국 떡 나눔 행사를 통해 지난해 유일하게 출산율이 증가한 충북도가 저출산 위기 극복의 모범 자치단체로 자리매김 하길 기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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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와 우리은행이 7일 영동군 심천면 9남매 가정에 떡국 떡을 전달했다. [사진=충북개발공사]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개발공사와 우리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7일 충북 영동군 심천면 9남매 가정에 떡국 떡을 전달했다. 양 기관은 충북도내 출산가정 및 저소득층 청년 세대 등 10만명 분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떡국 떡을 나눔할 예정이다. 진상화 사장은 “10만명 떡국 떡 나눔 행사를 통해 지난해 유일하게 출산율이 증가한 충북도가 저출산 위기 극복의 모범 자치단체로 자리매김 하길 기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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