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이차전지 기업 위한 공동 방류관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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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산단 내 이차전지 소재 기업에서 발생하는 폐수 처리를 위한 공동 방류관로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2월 중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새만금청 김경안 청장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 산단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기업운영 기반과 투자 확대를 위하여 공동 방류관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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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산단 내 이차전지 소재 기업에서 발생하는 폐수 처리를 위한 공동 방류관로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2월 중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8월 대통령이 참석한 전북 기업인 만찬 등에서 산단 입주 또는 예정인 기업들의 요구사항이다.
정부가 직접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하는 친기업 정책의 일환으로 이차전지기업 폐수의 효율적인 배출과 기업의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새만금청은 기대한다.
새만금청은 용역수행자인 ㈜범한엔지니어링 외 3개 업체와 올 10월까지 용역을 완료하여 연내 본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새만금청 김경안 청장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 산단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기업운영 기반과 투자 확대를 위하여 공동 방류관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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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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