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 "한전KDN 사옥 신축 입찰 업체, 지역 제한해야"

고차원 2024. 2. 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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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한전KDN에 전북 사업처 신축 사옥 입찰 자격을 지역 제한으로 변경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협회는 신축 사옥 추정 가격이 광역 시·도 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100억 원 이하에 해당하지만 한전KDN이 지역 제한을 적용하지 않았다며 국가계약법령상 전북의 종합 건설업으로 입찰 참가 자격을 바꿔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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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한전KDN에 전북 사업처 신축 사옥 입찰 자격을 지역 제한으로 변경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협회는 신축 사옥 추정 가격이 광역 시·도 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100억 원 이하에 해당하지만 한전KDN이 지역 제한을 적용하지 않았다며 국가계약법령상 전북의 종합 건설업으로 입찰 참가 자격을 바꿔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협회는 또, 한전KDN 전북사업처가 전북자치도민을 대상으로 준조세 성격의 수익 사업을 하면서도 지역 경제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외면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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