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02억…적자전환

이다솜 기자 2024. 2. 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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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사업회사 동국씨엠은 별도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 5244억원, 영업손실 10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은 5.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17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동국씨엠은 지난해 6월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의 인적 분할로 출범한 신설 법인으로 전년 비교치가 없다.

한편 이날 동국씨엠은 결산 이사회에서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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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국씨엠 CI. (사진=동국씨엠) 2024.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국씨엠 CI. (사진=동국씨엠) 2024.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사업회사 동국씨엠은 별도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 5244억원, 영업손실 10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은 5.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17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동국씨엠은 지난해 6월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의 인적 분할로 출범한 신설 법인으로 전년 비교치가 없다. 6월1일 분할 출범을 기준으로 12월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1조2661억원, 영업이익 267억원, 순이익 101억원이다.

한편 이날 동국씨엠은 결산 이사회에서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itize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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