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안전사고 등 예방"

청송=황재윤 기자 2024. 2. 7.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송군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설 연휴기간 동안 군민들이 생활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종 안전사고와 재해·재난 예방을 통해 지역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송군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청송군

경북 청송군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7일 청송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분야별 상황관리를 위해 8개반 110명의 인원을 편성해 각종 비상·응급상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군의 설 종합대책은 안전하고 든든한 명절, 모두가 누리는 행복한 명절, 편안하고 안락한 명절,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 4대 대책 10대 중점과제로 수립됐다.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8282 민원처리 기동반' 운영을 통해 빈틈없는 군민 생활편의 대책을 마련해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전국적으로 이동할 것을 대비하여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대설·한파 등 비상상황에 따른 대비체계를 구축하고 취약시설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와 재난재해 예방 추진대책을 마련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설 연휴기간 동안 군민들이 생활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종 안전사고와 재해·재난 예방을 통해 지역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송=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