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지었다"며 폭풍 눈물… 미노이, 운 이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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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노이(본명 박민영·26)가 광고 촬영 '펑크' 논란에 휩싸였다.
7일 미노이의 소속사 AOMG에 따르면 미노이는 지난달 30일 한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당사와 아티스트 간 광고 계약 체결 대리 서명에 관한 권한 이해가 달라 발생한 일"이라며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광고 촬영에 불참한 것이다. 현재 당사와 아티스트는 상호 소통을 원활히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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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노이(본명 박민영·26)가 광고 촬영 '펑크' 논란에 휩싸였다.
7일 미노이의 소속사 AOMG에 따르면 미노이는 지난달 30일 한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당사와 아티스트 간 광고 계약 체결 대리 서명에 관한 권한 이해가 달라 발생한 일"이라며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광고 촬영에 불참한 것이다. 현재 당사와 아티스트는 상호 소통을 원활히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광고주 측과도 원만한 합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당사와 아티스트는 계약금 반환 및 손해배상 등을 통해 신속히 광고주의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노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죄를 지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별다른 설명없이 3월쯤이면 알게 될 거라는 발언을 해 이를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한편 미노이는 지난 2019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살랑살랑', '깨우지 않을게', '어떨것같애'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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