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작가상’ 대상에 김멜라…수상자 둘은 등단 1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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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젊은작가상 대상에 김멜라 작가의 '이응 이응'이 선정되었다.
대상작을 포함해 작가 공현진의 '어차피 세상은 멸망할 텐데', 김기태의 '보편 교양', 김남숙의 '파주', 김지연의 '반려빚', 성해나의 '혼모노', 전지영의 '언캐니 밸리'(아래 사진 왼쪽부터)가 젊은작가상을 받았다.
젊은작가상은 등단 10년 이하 작가들의 지난 한해 발표된 중단편을 대상으로 출판사 문학동네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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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젊은작가상 대상에 김멜라 작가의 ‘이응 이응’이 선정되었다. 대상작을 포함해 작가 공현진의 ‘어차피 세상은 멸망할 텐데’, 김기태의 ‘보편 교양’, 김남숙의 ‘파주’, 김지연의 ‘반려빚’, 성해나의 ‘혼모노’, 전지영의 ‘언캐니 밸리’(아래 사진 왼쪽부터)가 젊은작가상을 받았다. 수상자 7명에게는 상금 700만원씩이 주어진다.
젊은작가상은 등단 10년 이하 작가들의 지난 한해 발표된 중단편을 대상으로 출판사 문학동네가 주관한다. 김멜라 작가는 ‘제 꿈 꾸세요’로 14회 젊은작가상을 받은 바 있다. 공현진·전지영 작가는 2023년 신춘문예 등단(단편 부문)을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
임인택 기자 imi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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