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식]시의회, 2월 의원정담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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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의회 2월 중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논의됐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본회의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2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다시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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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동두천시의회 2월 중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0건까지 총 13개 안건에 대해 의회가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논의됐다.
집행부에서는 ▲동두천시 애향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정관 제정 보고 등 안건을 제출해 의회와 집행부 간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본회의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2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다시 다뤄질 예정이다.
◇동두천소방서, 노인요양시설에 '생명화살표' 제작 배부
경기 동두천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노인요양시설 생명화살표를 제작해 부착한다고 7일 밝혔다.
노인요양시설 생명화살표란 '잡고 대피'라는 문구가 있는 길이 25cm, 너비 5cm의 미끄럽지 않은 테이프다.
시설 내 계단 등에 설치돼 있는 손잡이 등에 부착해 입소자들이 유사시 대피방향을 쉽게 인지하고 해당 손잡이를 붙잡고 피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소방은 이말까지 4층 이상 노인요양시설 2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동시에 생명화살표를 방문 부착 및 배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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