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서충주농협, 조합원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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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서충주농협(조합장 김광진)이 조합원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호평받고 있다.
서충주농협은 5~7일 3일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강남지부에서 조합원 종합건강검진을 했다.
조합원의 이동 편의를 위해 검진기관까지 버스를 운행했으며, 김광진 조합장은 검진 센터를 찾아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서충주농협은 각종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에 도움을 줌으로써 조합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자 이 사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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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서충주농협(조합장 김광진)이 조합원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호평받고 있다.
서충주농협은 5~7일 3일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강남지부에서 조합원 종합건강검진을 했다. 올해 건강검진은 짝수년도 출생 조합원 500명 중 260여명이 참여했다.
검진 항목은 기본 진료 항목 80여개에 컴퓨터단층촬영(CT), 내시경, 자기공명영상장치(CT) 등 다양한 선택검사도 제공했다. 조합원의 이동 편의를 위해 검진기관까지 버스를 운행했으며, 김광진 조합장은 검진 센터를 찾아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서충주농협은 각종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에 도움을 줌으로써 조합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자 이 사업을 마련했다. 올해는 1인당 20만원씩 모두 5000여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했다.
김광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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