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체'株 강세 지속…신성델타테크 16.60% 급등[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초전도체에 다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테마주들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성델타테크뿐 아니라 이날 씨씨에스(066790) 29.85%, 파워로직스(047310) 22.81%, 서남(294630) 7.58% 등 초전도체 테마주들도 연이은 상승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최근 초전도체에 다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테마주들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신성델타테크(065350)는 전일 대비 1만6700원(16.60%) 오른 11만73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성델타테크뿐 아니라 이날 씨씨에스(066790) 29.85%, 파워로직스(047310) 22.81%, 서남(294630) 7.58% 등 초전도체 테마주들도 연이은 상승세다.
이같은 초전도체 관련주들의 상승세는 'LK-99' 논문 저자 중 한 명인 김현탁 교수가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과 다음달 4일 미국물리학회(APS) 학술대회에서 'PCPOSOS'의 초전도성 실험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 알려진 탓으로 보인다.
초전도체 관련주 열풍은 지난해 7월쯤 시작됐다.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 등 연구진이 상온·상압에서 초전도성을 갖는 물질인 LK-99를 최초로 만들었다고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LK-99의 초전도성에 대한 진위 공방이 펼쳐지며 초전도체 관련주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락내리락했다.
최근 이 대표는 LK-99에 황을 추가한 PCPOSOS를 개발했으며, 해당 물질이 초전도성을 띈다고 주장하고 있다.
Kri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명세빈 "30대 이혼 후 돈 없어…가방도 팔아봤다"
- "술 한잔하자" 직원 4명이 사장 유인 살해…11년후 말기암 걸리자 자백
- 천정명, 5년 공백 이유 "매니저가 부모한테도 사기…은퇴도 생각"
- "어이가 없네"…유아인 80억 이태원 단독주택, 63억에 팔렸다
- "난장판 동덕여대 특수청소 비용 100억도 우습다"…견적 뽑으러 간 업체 '깜짝'
- 윤현숙, 2년전 당뇨 진단 고백 "56㎏→38㎏ 살빠져…심정지 올뻔"
- "SNS서 옷 협찬받고 춤추는 여아들, 어른들은 성희롱…관리하는 부모 기괴"
- 지드래곤, 'MAMA' 무대 의상 가격 입이 떡…반지만 88억원
- 이정재와 공동 매입 정우성 청담동 330억 건물, 최소 500억으로
- '이혼' 박지윤, 미소 활짝…되찾은 평온한 일상 "오랜만에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