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지난해 영업이익 845억원…전년비 63% 감소

최경민 기자 2024. 2. 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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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연결기준 2023년도 영업이익이 845억원으로 전년비 6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7487억원으로 4.4% 줄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경기 침체 지속이 예상된다"면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판매 확대와 운영 최적화·안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케미칼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50원, 우선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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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코폴리에스터 소재로 만들어진 화장품 용기/사진제공=SK케미칼

SK케미칼은 연결기준 2023년도 영업이익이 845억원으로 전년비 6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7487억원으로 4.4% 줄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경기 침체 지속이 예상된다"면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판매 확대와 운영 최적화·안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케미칼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50원, 우선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 기준일은 2023년 12월 31일이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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