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설 연휴 취약계층 돌봄 복지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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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7일 설 연휴기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 돌봄 복지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 상황을 잘 아는 통장 등 인적 안전망을 이용해 고독사 고위험군과 1인 취약가구의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AI자동안부전화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로 2500여명의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명절 전후로 노인돌봄서비스 대상자의 안부도 확인하고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생활지원사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격일로 안전을 점검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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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7일 설 연휴기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 돌봄 복지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 상황을 잘 아는 통장 등 인적 안전망을 이용해 고독사 고위험군과 1인 취약가구의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AI자동안부전화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로 2500여명의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명절 전후로 노인돌봄서비스 대상자의 안부도 확인하고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생활지원사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격일로 안전을 점검하려고 한다.
독거노인 4000여명에게 설맞이 식료품을 지원하고 무료급식소 휴무로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 노인에게 밑반찬과 대체식도 함께 지원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복지시설 상황전담반은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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