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고향 주부모임과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실시

광주CBS 김형로 기자 2024. 2. 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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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광주본부는 7일 광주본부 주차장에서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 회원들로 구성된 행복 나눔봉사단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현호 농협광주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고령·취약 농가 대상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고향주부모임 행복 나눔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농협 광주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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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 정(情) 나눠
농협 광주본부는 7일 광주본부 주차장에서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 행복 나눔봉사단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고령·취약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농협 광주본부 제공


농협 광주본부는 7일 광주본부 주차장에서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 회원들로 구성된 행복 나눔봉사단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령·취약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복 나눔봉사단은 우리 쌀로 직접 만든 떡국과 사골 육수로 구성된 '떡국 꾸러미' 250개를 정성껏 포장해 직접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확인했다.

윤정숙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 회장은 "이웃과 정을 나눌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이는 작은 관심이 사회에 따뜻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는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호 농협광주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고령·취약 농가 대상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고향주부모임 행복 나눔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농협 광주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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