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작년 당기순익 1563억원… 전년比 18.7% 증가

강정아 기자 2024. 2. 7.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신증권이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약 19% 증가한 15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7일 대신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8.7% 감소한 3조863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감소한 매출액과 영업이익과 달리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19.7% 증가한 1563억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대신증권 관계자는 "주요 종속회사의 충당금 적립으로 영업이익 규모가 감소했지만, 위탁수수료 및 운용 부분에서 수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이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약 19% 증가한 15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본사. /대신증권 제공

7일 대신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8.7% 감소한 3조863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7.4% 감소한 1840억원으로 집계됐다.

감소한 매출액과 영업이익과 달리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19.7% 증가한 1563억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대신증권 관계자는 “주요 종속회사의 충당금 적립으로 영업이익 규모가 감소했지만, 위탁수수료 및 운용 부분에서 수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