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시개발사업 8건 활발히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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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비하지구와 송절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8건의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2년간 공사가 중단돼 주민불편이 이어졌던 비하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시공사와 조합의 변경계약 체결로 공사재착공에 들어갔고 송절지구는 올해 구역지정등 인허가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밀레니엄타운 도시개발사업은 토지소유권 정리와 공공시설물 인계를 앞두고 있고 장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실시계획인가를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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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비하지구와 송절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8건의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2년간 공사가 중단돼 주민불편이 이어졌던 비하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시공사와 조합의 변경계약 체결로 공사재착공에 들어갔고 송절지구는 올해 구역지정등 인허가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송절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송절․신봉동 일원에는 인근 청주 테크노폴리스 주거단지와 연계한 4750세대의 새로운 주거단지가 조성돼 정주 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밀레니엄타운 도시개발사업은 토지소유권 정리와 공공시설물 인계를 앞두고 있고 장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실시계획인가를 추진중이다.
오송과 내수,옥산 등 읍면 도시개발사업도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소외됐던 읍·면 소재지에 연접한 개발 규제 완화를 담은 '2040 청주시 도시기본계획'이 지난해 8월 고시됨에 따라 읍·면 소재지의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과 도·농 지역 균형발전,도시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주거 혁신공간을 조성해 '100만 자족도시 살기좋은 청주'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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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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