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만나 전기요금제 개편 건의

이지은 2024. 2. 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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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과 중소기업 현안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부터 약 40% 급등한 전기요금과 관련해서는 △중장기 요금 개편 방안 마련 △중소기업 공동시설 고효율 설비 교체 지원 등을 건의했습니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전력생태계의 대표 공기업인 한전이 중소기업 기술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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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데일리TV 뉴스.(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과 중소기업 현안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에서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주요 당면 과제를 건의했습니다.

먼저 납품대금연동제 동행기업에도 참여하고 있는 한전을 대상으로 △납품대금연동제 적극 활용 △기자재 구매 시 최저가 낙찰제 적용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2022년부터 약 40% 급등한 전기요금과 관련해서는 △중장기 요금 개편 방안 마련 △중소기업 공동시설 고효율 설비 교체 지원 등을 건의했습니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전력생태계의 대표 공기업인 한전이 중소기업 기술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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