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런 상황 만들어놓고?" "물러나야지" 한국 충격의 참패에 난리 난 SNS 상황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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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는 7일 새벽 0시(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디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 4강전에서 0-2로 패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클린스만 감독에 대해 "준결승전에서 단 한 번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한 채 탈락한 팀을 바라보며 요르단의 압박과 유연한 공격에 대한 아무런 해답도 찾지 못했다"고 전했고 중국 소후닷컴은 한국 축구가 김민재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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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는 7일 새벽 0시(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디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 4강전에서 0-2로 패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날 새벽까지 경기를 지켜본 누리꾼들의 성난 반응이 연이어 올라왔습니다. 한국 4강 탈락에 대해 외신들이 분석한 내용도 주목됩니다. 로이터통신은 클린스만 감독에 대해 "준결승전에서 단 한 번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한 채 탈락한 팀을 바라보며 요르단의 압박과 유연한 공격에 대한 아무런 해답도 찾지 못했다"고 전했고 중국 소후닷컴은 한국 축구가 김민재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패배로 손흥민 주장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의 과거 발언도 소환되고 있습니다. 손 감독은 국내 매체와 신년 인터뷰에서 "축구 실력, 축구계의 투자 등 모든 면에서 한국은 일본에 뒤진다. 우승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했습니다. 한국 4강 탈락을 둘러싼 국내외 반응과 소환되는 손웅정 감독의 말을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양현이 / 편집 : 한만길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양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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