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설 맞아 아이들과 온기 나눠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2024. 2. 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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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 임직원들이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서울후생원을 방문해 농산물을 후원하고 아이들과 함께 떡국만두를 빚는 등 설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박준경 구세군서울후생원장은 "해마다 꾸준히 찾아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 임직원의 따뜻한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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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 임직원들이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서울후생원을 방문해 농산물을 후원하고 아이들과 함께 떡국만두를 빚는 등 설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6일 행사에 참석한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후생원의 풍성한 설 명절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 언제나 주변 이웃을 살피고 돕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준경 구세군서울후생원장은 “해마다 꾸준히 찾아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 임직원의 따뜻한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답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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