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온양농협, 여성대학총동창회와 함께 형편 어려운 가구와 농식품 선물꾸러미 나눔

김광동 기자 2024. 2. 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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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이 7일 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조정희)와 함께 지역 형편이 어려운 40가정에 농식품 선물꾸러미(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온양농협과 여성대학총동창회는 이 꾸러미를 직접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전병철 조합장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온양농협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농식품 꾸러미를 마련했다"며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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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재료 담은 꾸러미 40가정에 전달

울산 울주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이 7일 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조정희)와 함께 지역 형편이 어려운 40가정에 농식품 선물꾸러미(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떡국떡·달걀·참기름·구운김·부침가루·당면 등 설 명절을 지내는데 필요한 떡국 재료와 농산물을 담았다. 온양농협과 여성대학총동창회는 이 꾸러미를 직접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전병철 조합장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온양농협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농식품 꾸러미를 마련했다”며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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