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안전보건공단, 건설현장 위험요인 집중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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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울산본부는 7일 지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위험요인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울산본부는 산업현장의 3대 사망사고(추락, 끼임, 충돌)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울산본부는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취약한 50인 미만 건설현장에 대해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및 산업안전대진단 참여 방법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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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안전보건공단 울산본부는 7일 지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위험요인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울산본부는 산업현장의 3대 사망사고(추락, 끼임, 충돌)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한랭질환과 콘크리트 보온양생 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질식사고에 대비해 환기 등 예방조치 실시 여부를 점검했다.
앞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1월 27일부터 상시근로자수가 5인 이상 50인 미만인 사업장에 확대 시행됐다.
이에 따라 울산본부는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취약한 50인 미만 건설현장에 대해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및 산업안전대진단 참여 방법 등을 안내했다.
◇북구, 공직자 도시재생업무 교육
울산시 북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도시재생업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북구청 직원 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참석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우선 박사가 강의를 맡아 ▲도시재생사업 사례 ▲도시재생사업 특화재생 방향 ▲공동이용시설 사례 및 효율적 운영관리 방안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 준비사항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북구는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고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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