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건설 현장에서 50대 남성 떨어져 숨져
김현주 2024. 2. 7. 16:44
[KBS 전주]지난 3일 전주시 우아동의 한 건설 현장에서 지붕 증축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10m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이 남성이 지붕 패널 고정 작업을 하다가 중심을 잃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업장 규모가 5명을 넘지 않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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