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초콜릿·와인·완구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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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4일까지 총 300여 종의 행사 상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이는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인기 초콜릿과 카라멜 상품과 와인, 샴페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았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대상 메테즈 틴트러플 초콜릿 40%, 엠 앤 엠즈 펀 사이즈(500g) 30%, 페레레로쉐(5종)은 10% 등 할인 판매한다. 킨더 초콜릿은 전 종류 15% 할인 특가로 선보인다.

기획전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도 추가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산 칸티 와인(2종·750ml)과 프랑스산 뵈브 클리코 샴페인 옐로우 레이블(750ml)은 행사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해준다.

오는 14일까지는 완구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완구 대전’으로 명절 직후 증가 추세를 보이는 어린이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

행사 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상품권을 1인 1회 지급한다.

키덜트족(아이같은 취미를 가진 성인)을 위한 직수입 RC카, 닌텐도 스위치 등을 할인해 선보인다.

밸런타인데이 전 명정을 앞두고 먹거리도 8~14일 최대 반값 행사에 들어갔다.

행사 카드 결제 시 딸기(4종), 더 튼 단감(5입), 냉동 전감 동태살·대구살,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 호주청정우 안심 등을 2000~4000원 할인하거나 매장 반값 행사일에 이용할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달달한 마음을 주고받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쿠키 등 인기 제품부터 함께 곁들이면 좋은 와인과 위스키까지 부담 없는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