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을 위한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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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설 연휴에 방송되는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중년들에게 여러 병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뱃살을 빼는 특별한 방법을 알려준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광미는 "실제로 허리둘레가 10㎝ 늘면 사망위험이 1.5배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중년의 뱃살과 내장지방은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 특히 뇌종양의 원인 중 하나가 내장지방이다. 즉 복부비만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성인병 폭탄이라고 보면 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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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설 연휴에 방송되는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중년들에게 여러 병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뱃살을 빼는 특별한 방법을 알려준다.
이날 방송에는 '28년 고부 사이' 배우 이시은과 시어머니가 출연해 평소 체감했던 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시은은 "배우는 평생 몸매 관리를 해야 하는 직업이다. 한창 많이 나갈 때 60㎏까지 나갔는데, 관리해서 10㎏ 넘게 뺐다. 그 뒤로 유지를 잘 했는데, 최근 1년 사이에 나잇살이 엄청 붙었다.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는데 50대가 된 뒤 아무리 굶고 운동을 해도 살이 안 빠진다"고 고충을 토로한다. 이시은의 시어머니 또한 "지금 뱃살에 튜브가 하나 있다. 건강검진에서 내장지방이 발견됐고 의사가 지방간도 코앞이라고 했다"며 마른 비만임을 고백한다.
중년이 되면 신체의 다른 부위보다 특히 뱃살에 더 살이 찐다. 우리는 이를 온몸을 망치는 염증 덩어리, 즉 내장지방이라 부른다. 문제는 이 내장지방에서 염증 물질이 흘러나와 무려 수만 가지가 넘는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광미는 "실제로 허리둘레가 10㎝ 늘면 사망위험이 1.5배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중년의 뱃살과 내장지방은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 특히 뇌종양의 원인 중 하나가 내장지방이다. 즉 복부비만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성인병 폭탄이라고 보면 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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