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신암5동 일대 도로 환경 정비 사업 착수

박세진 2024. 2. 7.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동구는 신암5동 일대 도로 환경을 정비하는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지구(신암지구) 조성사업'을 오는 15일 착공한다고 7일 밝혔다.

동구는 보행환경 개선지구 조성사업비로 확보한 시비 20억원을 투입한다.

동구는 신암동 56-1번지 일대를 평탄화해 차로와 보행로를 분리하고 청기와아파트 북편 삼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신설한다.

동서2차 아파트 주변 도로를 일방통행로로 지정해 기존 56면이었던 노상주차장은 81면으로 확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동구 신암5동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지구' [대구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대구 동구는 신암5동 일대 도로 환경을 정비하는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지구(신암지구) 조성사업'을 오는 15일 착공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9월 준공이 목표다.

동구는 보행환경 개선지구 조성사업비로 확보한 시비 20억원을 투입한다.

동구는 신암동 56-1번지 일대를 평탄화해 차로와 보행로를 분리하고 청기와아파트 북편 삼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신설한다.

동서2차 아파트 주변 도로를 일방통행로로 지정해 기존 56면이었던 노상주차장은 81면으로 확대한다.

금호강물놀이장은 철거하고 기존에 있던 다목적광장을 정비해 2천29㎡에서 3천64㎡로 확장한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