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신암5동 일대 도로 환경 정비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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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는 신암5동 일대 도로 환경을 정비하는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지구(신암지구) 조성사업'을 오는 15일 착공한다고 7일 밝혔다.
동구는 보행환경 개선지구 조성사업비로 확보한 시비 20억원을 투입한다.
동구는 신암동 56-1번지 일대를 평탄화해 차로와 보행로를 분리하고 청기와아파트 북편 삼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신설한다.
동서2차 아파트 주변 도로를 일방통행로로 지정해 기존 56면이었던 노상주차장은 81면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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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대구 동구는 신암5동 일대 도로 환경을 정비하는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지구(신암지구) 조성사업'을 오는 15일 착공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9월 준공이 목표다.
동구는 보행환경 개선지구 조성사업비로 확보한 시비 20억원을 투입한다.
동구는 신암동 56-1번지 일대를 평탄화해 차로와 보행로를 분리하고 청기와아파트 북편 삼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신설한다.
동서2차 아파트 주변 도로를 일방통행로로 지정해 기존 56면이었던 노상주차장은 81면으로 확대한다.
금호강물놀이장은 철거하고 기존에 있던 다목적광장을 정비해 2천29㎡에서 3천64㎡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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