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설 앞두고 복지관에 식료품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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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7일 부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승우 사장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명절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설 연휴 기간 대체식품 꾸러미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설 연휴 기간 복지관의 식사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즉석식품, 한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 100개를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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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7일 부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승우 사장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명절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설 연휴 기간 대체식품 꾸러미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설 연휴 기간 복지관의 식사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즉석식품, 한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 100개를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승우 사장은 "요즘 높은 물가로 더욱 힘들게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이웃의 온정을 느끼며 외롭지 않은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2014년 10월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이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관 고유사업인 굿사이클링 캠페인, 친환경 난방텐트 보급, 에너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밝혀줘 홈즈'를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전국 8개 빛드림본부도 '설을 맞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복지시설에 지역특산품 및 쌀 전달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에너지 업(業)에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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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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