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설 연휴 해양안전사고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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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부터 지역 내 치안현장 안전상태 확인 및 현장부서 대응태세 점검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또한 강동, 방어진, 울산항파출소를 방문해 해양안전관리 현황과 사고 대응태세 등을 점검했다.
정욱한 울산해양경찰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해 해양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 바다에서 활동할 때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방파제 등 위험구역은 출입을 하지 않는 등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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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부터 지역 내 치안현장 안전상태 확인 및 현장부서 대응태세 점검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기간 동안 바닷가 명소 등을 찾는 행락객이 늘어남에 따라 해양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욱한 울산해양경찰서장은 북구 정자항 북방파제와 동구 방어진 남방파제, 울산항 일대 등 위험구역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안전위해요소를 확인하고 인근에 설치된 인명구조함을 점검했다.
또한 강동, 방어진, 울산항파출소를 방문해 해양안전관리 현황과 사고 대응태세 등을 점검했다.
8일에는 울주군과 부산 기장군 일대 해양치안현장과 현장부서를 직접 확인·점검할 예정이다.
정욱한 울산해양경찰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해 해양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 바다에서 활동할 때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방파제 등 위험구역은 출입을 하지 않는 등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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