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하북농협, 어려운 이웃 위해 복지관에 쌀 기탁

김광동 기자 2024. 2. 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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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하북농협(조합장 박찬언·사진 왼쪽 네번째)이 7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쌀 20㎏들이 20포대(400㎏)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영관)에 기탁했다.

박찬언 조합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하북농협은 소외받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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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들이 20포대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경남 양산 하북농협(조합장 박찬언·사진 왼쪽 네번째)이 7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쌀 20㎏들이 20포대(400㎏)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영관)에 기탁했다. 

복지관 측은 전달받은 쌀 가운데 일부는 상북면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 11세대에 전달하고, 나머지는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급식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찬언 조합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하북농협은 소외받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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