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캐머라 사령관이 연락을? 주한미군, 가짜 계정 주의 당부
김준태 2024. 2. 7.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을 사칭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거듭 발견되자 주한미군이 주의를 당부했다.
주한미군은 이들이 러캐머라 사령관을 사칭한 페이스북 계정을 다수 만들고 그의 이름과 사진을 이용해서 주한미군 관계자들에게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을 사칭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거듭 발견되자 주한미군이 주의를 당부했다.
주한미군은 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러캐머라 사령관은 개인 페이스북 계정이 없다"며 "누군가가 페이스북 또는 여타 SNS에서 자신이 러캐머라 사령관이라며 연락하는 경우 사기꾼이므로 신고해야 한다"고 했다.
주한미군은 이들이 러캐머라 사령관을 사칭한 페이스북 계정을 다수 만들고 그의 이름과 사진을 이용해서 주한미군 관계자들에게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칭 계정 중에는 러캐머라 사령관이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과 악수하는 사진을 올린 것도 있다.
readines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에 놀러 온 세 모녀 상대로 성범죄 저지른 이웃집 40대 남성 | 연합뉴스
- 세 아이 엄마·707특임단 출신·현실판 마동석…신임경찰 졸업식 | 연합뉴스
- 주저앉은 손흥민, 부상 의심…토트넘 감독 "조금 피로하다더라" | 연합뉴스
- [삶] "생기부에 산만하다가 뭡니까?…호기심 많다로 바꾸세요" | 연합뉴스
- '뺑소니' 마세라티 운전자, 이틀 만에 검거…조력자도 체포(종합) | 연합뉴스
- 이혼하자는 남편에 빙초산 뿌린 30대 아내 징역 5년 | 연합뉴스
- "교사가 아이들 용변 청소시켜"…인천 유치원 폭로 뒤집혀 | 연합뉴스
- "무속인이 대통령 서거 언급"…의원실에 잇따라 걸려온 전화(종합) | 연합뉴스
- 태영호 장남 사기 혐의 피소…피해자 첫 조사 | 연합뉴스
- 알바 못 찾아 낙담한 자녀에 '버럭'…아내 흉기 협박한 5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