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장, 설 명절 앞두고 보훈가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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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이 민족 대명절을 맞아 강경읍에 사는 6.25참전유공자 김진탁 어르신과 채운면 월남전 참전유공자 장원섭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백 시장은 이들 보훈가족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고귀한 희생을 하신 국가보훈대상자분들께 큰절을 올리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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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이 민족 대명절을 맞아 강경읍에 사는 6.25참전유공자 김진탁 어르신과 채운면 월남전 참전유공자 장원섭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백 시장은 이들 보훈가족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고귀한 희생을 하신 국가보훈대상자분들께 큰절을 올리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거주 국가보훈대상자 2093명에게 위문품을 배달했다.
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독립유공자(유족) 및 보훈가족 등의 공훈에 보답하기 위해 명절(설·추석) 및 호국보훈의 달(6월)에 거주지 읍·면·동장이 직접 찾아가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예를 갖춰 위문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것을 항상 마음 속에 기억하고,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자부심을 지켜드리며 보훈가족을 섬기고 예우하는 논산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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