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철 제18대 한농연 제주도연합회장 취임

심재웅 기자 2024. 2. 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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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농연 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인 문 회장은 7일 제주도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 제17·18대 임원 이취임식에서 회장으로 취임하고 3년 임기의 막을 올렸다.

행사에는 최흥식 한농연 중앙연합회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 서귀포), 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 김덕문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편 이날 문 회장과 함께 일할 임원단도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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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철씨가 제18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장에 취임했다(사진).

전 한농연 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인 문 회장은 7일 제주도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 제17·18대 임원 이취임식에서 회장으로 취임하고 3년 임기의 막을 올렸다.

행사에는 최흥식 한농연 중앙연합회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 서귀포), 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 김덕문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문 회장은 취임사에서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 기반을 다지겠다”며 “기후변화 대비책, 농가소득 안정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문 회장과 함께 일할 임원단도 구성됐다. 부회장에 김대인·김기량·양우석·오정훈씨, 감사에 현용수·조상철·김문식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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