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용굴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7년 만에 준공

이찬선 기자 2024. 2. 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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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여름철 상습적으로 범람하던 '용굴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2017년부터 총사업비 365억원을 투입해 용굴천 총연장 3.47㎞를 정비하고 교량 18개소를 가설했다.

군 관계자는 "용굴천 정비 준공으로 해마다 반복되던 여름철 하천 범람 위험이 줄고 예산읍 신례원리와 수철리 일원 교량 재가설과 제방 포장으로 교통 이용 편의가 향상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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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된 예산 용굴천 지방하천 모습.(예산군 제공)/뉴스1

(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여름철 상습적으로 범람하던 ‘용굴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2017년부터 총사업비 365억원을 투입해 용굴천 총연장 3.47㎞를 정비하고 교량 18개소를 가설했다.

군 관계자는 “용굴천 정비 준공으로 해마다 반복되던 여름철 하천 범람 위험이 줄고 예산읍 신례원리와 수철리 일원 교량 재가설과 제방 포장으로 교통 이용 편의가 향상됐다”고 밝혔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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