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맞아 지역 사회단체 등 국토대청결운동

김국진 기자(=무주) 2024. 2. 7.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지난달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던 무주읍 이장협의회도 회원 등 50여 명이 수리재 터널부터 전도마을까지 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주민 동참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7일 진행된 행사에는 무주군 공무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 관계자들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남대천을 중심으로 공원과 시가지 등 무주읍 전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무주군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과 방문객, 그리고 주민 여러분이 쾌적한 명절을 지내실 수 있도록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한 것”이라며 “연휴 기간 읍면별로 생활·음식물 쓰레기 수거와 주요 도로변 쓰레기 불법 투기 집중 단속 등을 통해 깨끗한 무주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던 무주읍 이장협의회도 회원 등 50여 명이 수리재 터널부터 전도마을까지 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주민 동참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무주군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