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대진대, 2023년 학위수여식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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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는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졸업생들은 사전에 학과로 배부된 졸업가운을 대여 받아 캠퍼스 곳곳의 포토존을 돌며 함께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졸업식 방역기준이 완화됐지만 대진대는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실내 졸업식장 및 식장에 입장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학생들이 졸업식을 바로 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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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대진대학교는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졸업생들은 사전에 학과로 배부된 졸업가운을 대여 받아 캠퍼스 곳곳의 포토존을 돌며 함께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대학은 교내 건물 곳곳에 설치된 DID를 통해 사전에 제작한 내·외빈 축사 및 학생·교수의 축하메시지를 비롯해 활동 모습 등을 담은 영상물을 대학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졸업식 방역기준이 완화됐지만 대진대는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실내 졸업식장 및 식장에 입장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학생들이 졸업식을 바로 볼 수 있게 했다.
◇포천소방서, 설 명절 대비 외국인 주거취약시설 화재예방 순찰
경기 포천소방서는 화기취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의용소방대를 동원해 외국인 주거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순찰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한 화재는 총 23건으로 인명피해는 8명(사망2, 부상6)이며 '화기취급 부주의'가 주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포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는 1만9935명으로 중소기업에서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수는 7000여 명, 농·축산업 관련은 1000여 명이 넘는다.
포천소방서는 이번 예방 순찰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보다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것으로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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