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다문화 여성 초청 '한국의 멋, 전통 민화 그리기'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화폐박물관 1층 사임당홀에서 대전시 다문화가족지원봉사단 소속 다문화여성 20여 명을 초청해 '전통 민화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체험기회가 적은 대전지역 내 다문화 가정 여성에게 건전한 여가생활과 우리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화폐박물관 1층 사임당홀에서 대전시 다문화가족지원봉사단 소속 다문화여성 20여 명을 초청해 '전통 민화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체험기회가 적은 대전지역 내 다문화 가정 여성에게 건전한 여가생활과 우리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화폐박물관 특별전 '사임당의 뜰'을 전시한 이민정 작가와 조폐공사 기술연구원 디자인연구센터 직원들이 함께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다문화 여성이 완성도 높은 민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왔다.
성창훈 사장은 "명절 설을 앞두고 조폐공사 자원봉사자들과 다문화 가정이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민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폐공사가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찬스 날리고 카드 받은 조규성…"할리우드 가라" 비난[이슈세개]
- 한동훈 "김건희 명품백 공작…前영부인 의혹 훨씬 많다"
- "모르는 지갑인데요?"…열어보니 상상도 못한 내용물에 '깜짝'
- 클린스만은 탈락하는 순간에도 웃었다
- 바이든, 하마스 까먹고 "음…반대편"…'고령' 논란 가열
- '화마'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본격화, 임시시장 조성도 박차
- 한동훈 "국민의힘, 어떤 면에서 민주당보다 더 진보적"[영상]
- 주차장에 쌓은 과일 50상자…'얼굴 없는 천사' 갑진년에도 찾아왔다
- 북미 이산가족들이 北당국에 가장 바라는 건 '생사확인 확대'
- 서울 한복판서 '마약파티'…'용산 집단 마약' 주동자 등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