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22대 총선·중구청장 재선거 24시간 상황실 운영

김종서 기자 2024. 2. 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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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를 앞두고 대전청 및 관내 6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상황실을 동시 개소·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윤승영 대전청장은 "그 어떤 선거보다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빈틈없이 대응하겠다"며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가장 중요하므로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 112나 가까운 경찰서에 적극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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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 전경.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경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를 앞두고 대전청 및 관내 6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상황실을 동시 개소·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상황실은 오는 4월26일까지 80일간 24시간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범죄 첩보 수집을 강화해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신속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특히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등 5대 선거범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수사할 계획이다.

윤승영 대전청장은 “그 어떤 선거보다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빈틈없이 대응하겠다”며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가장 중요하므로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 112나 가까운 경찰서에 적극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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