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지방세 시스템 일시 중단합니다"…익산시 납부기한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는 설 연휴 기간인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차세대 지방세 시스템 전환 작업을 위해 지방세 납부와 위택스를 통한 전자 신고·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7일 밝혔다.
지방세 서비스 일시 중단은 전국 공통의 차세대 지방세 시스템으로의 전환과 데이터 이관 작업으로 인한 것으로 이 기간 동안 지방세 신고와 납부, 세무 제증명 발급 등 지방세 관련 모든 업무가 일시 중단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는 설 연휴 기간인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차세대 지방세 시스템 전환 작업을 위해 지방세 납부와 위택스를 통한 전자 신고·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7일 밝혔다.
지방세 서비스 일시 중단은 전국 공통의 차세대 지방세 시스템으로의 전환과 데이터 이관 작업으로 인한 것으로 이 기간 동안 지방세 신고와 납부, 세무 제증명 발급 등 지방세 관련 모든 업무가 일시 중단된다.
관련 시스템이 재개되는 13일부터는 새롭게 부여된 가상계좌, 전자납부, ARS납부, 위택스 등 모든 시스템이 정상 운영된다.
지방세 시스템 중단 및 신고·납부 기한 연장 관련 내용은 위택스나 익산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익산시의 한 관계자는 "납부 서비스 일시 중단은 더 나은 세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설 연휴 시스템 중단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김건희 명품백 의혹, 국민 걱정할 부분 있다"
- 국민의힘 첫 공천 파열음…'부적격' 김성태 "암처럼 퍼진 '핵관'이 만든 결과"
- 민주당, 총선 인재로 '박근혜 키즈' 신용한 영입
- 박용진 "공천에서 대선패배 책임 묻겠다? 논란 될 것"
- 시민사회, 민주당에 '수평적 선거대연합' 촉구…정의당은?
- 정성호 "통합비례정당에 조국·송영길? 야권 승리 고민해달라"
- 작년 경상수지 흑자 355억 달러…2021년 흑자 절반에도 못 미쳐
- 이재명 "김관진·김기춘 사면, 짜고 친 '약속사면'"
- 나경원 "민주당 비례정당에 조국 참여? 우리 당에 플러스"
- 국민의힘 "조해진, 김해 가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