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은 문화제조창에서"…연휴기간 대부분 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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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설 연휴기간 시민 문화생활을 위해 각종 시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제조창 본관 3층 청주시한국공예관은 9일부터 12일까지 상설 전시실을 개방한다.
문화제조창 본관 4층 공예 스튜디오에서는 공예작가 체험 프로그램인 '오픈 마켓'을 운영한다.
문화산업진흥재단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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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설 연휴기간 시민 문화생활을 위해 각종 시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제조창 본관 3층 청주시한국공예관은 9일부터 12일까지 상설 전시실을 개방한다.
설 당일인 10일에만 오후 2시에 문을 열고, 나머지 기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역대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수상작을 만날 수 있는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공간의 역사를 돌아보는 '연초제조창에서 문화제조창으로', 공예관 소장품을 한 눈에 조망하는 '공예저장소 차곡차곡'이 전시 중이다.
문화제조창 본관 1층 공예관 뮤지엄숍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설 당일만 오후 2시 오픈이다.
문화제조창 본관 4층 공예 스튜디오에서는 공예작가 체험 프로그램인 '오픈 마켓'을 운영한다. 9일 도자, 11일 유리, 12일 금속 분야 작가가 참여한다.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은 9일과 11일 오전 10시~오후 6시에 개방할 예정이다.
문화산업진흥재단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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